좋은 소식을 연달아 전해 드리게 되어 너무너무 기쁩니다. ​ 지난 토요일(23.11.18)에 창원 마산에 위치한 365병원 강명상 병원장님이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해 주셨어요. 마산 365병원은 시민 건강을 365일 돌보고 정상 체온 36.5℃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지은 이름이라고 합니다. 강명상 원장님은 시민 건강뿐 아니라 지역사회가 건강하도록 사회 공헌 활동에도 열정을 쏟고 계십니다. 병원 밖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은데 그중 어린아이들이 도움을 필요로 할 때에 가장 마음이 아프셨다고 해요. 그래서 아동들의 웃음과 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움과 봉사를 이어나가고 싶다고도 하셨어요. ​계속해서 도움의 손길들이 내밀어지고 있습니다. 덕분에 우리 아이들에게 많이 다양하게 나눌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기쁩니다. 다시 한번 365병원 강명상 병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. 강명상 병원장님께서 기부해 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복지사 각 지역에서 소외된 아동들과, 결식우려 아동들, 한 부모 가정, 조손조모가정 등 필요한 곳에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. 사단법인 한국결식아동지원협회는 아동들의 굶지 않을 권리를 위해 항상 힘쓰고 있습니다. ​사랑은 나눌수록 커집니다. 우리 함께 해요~!!!!